마태복음 24장 —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이야기
요약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이 앞으로 있을 일을 미리 알려 주시는 이야기예요. 예수님이 큰 성전에서 나오셨어요. 제자들은 성전이 참 멋있다고 자랑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 성전이 다 무너질 거라고 하셨어요. 제자들은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감람산에서 조용히 여쭤봤어요.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요?" 예수님은 앞으로 있을 무서운 일들을 하나하나 알려 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 이야기도 해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늘 깨어서 준비하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미리 알려 주셔서 우리를 지켜 주시는 분이에요.
장의 흐름
- 1~3절 — 성전이 무너진다는 말씀에 제자들이 질문해요.
- 4~14절 — 앞으로 있을 무서운 일들을 알려 주세요.
- 15~28절 — 큰 어려움이 오니 도망하고, 속지 마세요.
- 29~35절 — 예수님이 다시 오세요.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워요.
- 36~51절 — 그날은 아무도 몰라요. 깨어서 준비해요.
단락별 해설
성전이 무너진다는 말씀 (1~3절)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그대로 남아 있지 못하고, 다 무너지고 말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2절)
예수님이 성전 밖으로 걸어 나오셨어요(1절). 그런데 이 나오심에는 슬픈 뜻이 있었어요. 예수님이 떠나신 집은 텅 빈 집이 되고 말아요.[헨리] 제자들은 성전이 크고 멋있다고 좋아했어요(1절). 하지만 예수님은 이 큰 건물이 다 무너질 거라고 하셨어요(2절). 정말 나중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졌어요.[풀핏] 제자들은 언제 그런 일이 있을지 궁금했어요(3절). 하나님은 앞일을 다 알고 계시는 분이에요.
앞으로 있을 무서운 일들 (4~14절)
예수님이 먼저 조심하라고 하셨어요(4절). 가짜가 나타나 "내가 구원자다" 하고 속일 거예요(5절). 이렇게 사람을 속이는 것을 미혹이라고 해요. 전쟁 소리도 들리고 나라들이 싸울 거예요(6~7절). 배고픔과 병과 지진도 있을 거예요(7절). 그래도 놀라지 말라고 하셨어요(6절). 이런 일은 낡은 집을 헐 때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것과 같아요.[헨리] 나쁜 일이 많아지면 사람들의 사랑도 차가워져요(12절). 그래도 좋은 소식이 있어요. 사랑이 식는 것이지 죽는 것은 아니에요.[헨리]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13절)
무서운 일이 있어도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아요(13절). 이렇게 참는 힘은 내 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참을 수 있어요.[헨리·칼빈] 그리고 예수님의 좋은 소식이 온 세상에 전해질 거예요(14절). 하나님은 힘든 때에도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분이에요.
큰 어려움이 오면 도망해요 (15~22절)
옛날 선지자 다니엘이 미리 말한 무서운 일이 나타날 거예요(15절). 그때는 얼른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셨어요(16절).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짐을 가지러 내려가지 마세요(17절). 밭에 있는 사람도 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마세요(18절). 짐을 챙기다가는 도망칠 때를 놓치기 때문이에요.[헨리]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 말씀대로 펠라라는 곳으로 도망쳐서 살았어요.[풀핏] 이때는 세상이 생긴 뒤로 가장 큰 어려움이에요(21절). 그래도 하나님이 그 힘든 날을 짧게 줄여 주셨어요(22절).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꼭 지켜 주시는 분이에요.[칼빈]
속지 마세요 (23~28절)
어려운 때에는 가짜가 더 많이 나타나요(23~24절). "여기 구원자가 있다" 해도 믿지 마세요(23절). "저기 광야에 있다" 해도 나가지 마세요(26절). 예수님은 미리 다 말해 두셨어요(25절). 진짜 예수님이 오시면 어떻게 알까요(27절)? 번개가 하늘에서 번쩍이면 누구나 보는 것처럼, 예수님이 오시면 온 세상이 다 알아요(27절). 그러니까 숨어서 몰래 오시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속지 않도록 미리 알려 주시는 분이에요.
예수님이 다시 오세요 (29~31절)
어려운 날이 지나면 하늘에 큰 일이 생겨요(29절). 해가 어두워지고 별들이 떨어져요(29절). 그때 예수님이 하늘 구름을 타고 오세요(30절). 아주 큰 능력과 빛나는 영광으로 오세요(30절).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셨어요. 천사들이 큰 나팔을 불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다 모을 거예요(31절).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꼭 다시 오시는 분이에요.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워요 (32~35절)
예수님이 무화과나무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32절). 나뭇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운 거예요(32절). 이처럼 이런 일들이 보이면 예수님이 가까이 오신 줄 알아요(33절). 겨울에 나무가 움츠린 것은 죽은 게 아니에요. 오히려 봄에 새싹이 나려고 준비하는 거예요.[칼빈] 힘들어 보이는 때가 사실은 좋은 날을 위한 준비예요.[칼빈]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35절)
하늘과 땅은 사라져도 예수님의 말씀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35절).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그대로 이루어지는 분이에요.
그날은 아무도 몰라요 (36~51절)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이 언제일까요(36절)? 그날은 천사도 몰라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세요(36절).[공통] 노아 아저씨 때를 생각해 보세요(37절).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놀기만 했어요(38절). 큰 홍수가 오는 줄도 몰랐어요(39절). 그러다 홍수에 다 휩쓸려 갔어요(39절). 예수님이 오실 때도 이와 같아요(39절).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 주께서 어느 시각에 오실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4장 42절)
그래서 예수님은 늘 깨어 있으라고 하셨어요(42절).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해요(44절). 이 깨어 있음은 죽는 날에도, 예수님 오시는 날에도 필요해요.[헨리·풀핏] 예수님은 착한 종과 나쁜 종 이야기도 해 주셨어요(45~51절). 착한 종은 주인이 없어도 맡은 일을 잘해요(46절). 나쁜 종은 "주인은 늦게 오실 거야" 하고 나쁜 짓을 해요(48~49절). 나쁜 종의 이 생각은 주인을 믿지 않는 마음이에요.[헨리] 하나님은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을 기뻐하시는 분이에요.
연결된 말씀
- 다니엘 9장 — 예수님이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을 다니엘이 먼저 예언했어요. 15절이 그 말씀을 가리켜요.
- 창세기 7장 — 노아 때 홍수 이야기예요. 37~39절에서 예수님이 이 이야기를 예로 들려주세요.
- 누가복음 21장 — 같은 말씀을 누가가 다시 들려줘요. 성전과 다시 오심 이야기가 함께 나와요.
- 사도행전 1장 — 때를 아는 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라는 말씀이에요. 36절과 이어져요.
마무리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이야기예요. 무서운 일이 있어도 놀라지 말아요. 예수님이 미리 다 알려 주셨어요.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아요. 그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까 우리는 늘 깨어서 준비하면 돼요.[헨리·풀핏]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고 우리를 지켜 주시는 분이에요. 예수님은 정말 다시 오실 거예요.
하나님, 언제나 깨어서 예수님을 기다리는 아이가 되게 해 주세요.
궁금한 낱말
- 성전: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께 예배드리던 크고 화려한 건물
- 감람산: 예루살렘 동쪽에 있는 산으로, 예수님이 자주 기도하시던 곳
- 미혹: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을 속여서 잘못된 길로 이끄는 것
- 선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앞일을 미리 전해 준 사람
- 인자: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켜 쓰신 말로, "사람의 아들"이라는 뜻
- 노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큰 배를 만들어 홍수에서 살아남은 사람
참고한 주석: [헨리] [칼빈] [풀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