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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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셨어요

창세기 12장 · 어린이판 쉬운 주석 · 근거: 퍼블릭 도메인 주석 5종 종합

요약

창세기는 성경의 맨 첫 번째 책이에요. 아주 옛날에 모세가 썼어요. 앞의 여러 장은 사람들의 이야기였어요. 창세기 12장부터는 아브람 이야기가 시작돼요.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셨어요. "네 고향을 떠나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큰 복을 약속하셨어요. 아브람은 일흔다섯 살에 순종했어요. 아내와 조카를 데리고 떠났어요. 가나안 땅에 도착해서 제단을 쌓았어요. 그런데 기근이 들어 이집트로 내려갔어요. 거기서 아브람은 큰 잘못을 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하나님이 아브람을 지켜 주셨어요.

장의 흐름

  • 1~3절 —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고 복을 약속하셨어요.
  • 4~5절 — 아브람이 순종하여 가나안으로 떠났어요.
  • 6~9절 — 아브람이 여러 곳에 제단을 쌓았어요.
  • 10~13절 — 기근이 들어 이집트로 내려갔어요.
  • 14~20절 — 하나님이 아브람과 사래를 지켜 주셨어요.

단락별 해설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셨어요 (1~3절)

"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창세기 12장 1절)

아브람은 먼 옛날 사람이에요. 그가 살던 곳은 우상을 섬기던 땅이었어요.[공통] 어느 날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셨어요. "네 고향을 떠나라"라고 하셨어요(1절). 정든 집과 가족을 두고 떠나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어디로 가는지 말해 주지 않으셨어요. "내가 보여 줄 땅"이라고만 하셨어요(1절).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는지 보시려는 거였어요.[헨리] 아브람의 고향은 나쁜 것을 섬기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서둘러 떠나야 했어요.[헨리]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큰 복을 약속하셨어요(2절). 큰 민족이 되게 해 주겠다고 하셨어요. 이름을 크게 해 주겠다고 하셨어요. 아브람이 복이 될 거라고 하셨어요. 온 세상 사람들이 아브람 때문에 복을 받게 될 거예요(3절). 이 복은 아브람의 자손으로 오실 예수님을 가리켜요.[공통] 아브람은 착해서 뽑힌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냥 사랑으로 골라 주셨어요.[칼빈] 하나님은 먼저 사랑으로 불러 주시는 분이에요.

아브람이 순종하여 떠났어요 (4~5절)

그리하여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떠났고, 롯도 그와 함께 갔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 (창세기 12장 4절)

아브람은 바로 떠났어요. 어디로 가는지 몰랐어요.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따라갔어요.[헨리] 그때 아브람은 일흔다섯 살이었어요(4절). 편히 쉴 나이였어요. 그런데도 새로 시작했어요.[헨리] 하나님이 부르시면 나이가 많아도 순종했어요.

아브람은 혼자 가지 않았어요. 아내 사래와 조카 롯이 같이 갔어요. 모아 둔 재산도 다 가지고 갔어요(5절). 하란에서 함께 지내던 사람들도 데리고 갔어요. 그 사람들은 아브람의 하나님을 함께 믿게 된 이들이에요.[헨리] 아브람이 그들에게 참 하나님을 알려 주었어요. 그래서 다 함께 길을 떠났어요. 마침내 가나안 땅에 도착했어요. 하나님의 약속이 하나씩 이루어졌어요.[JFB]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지켜 주시는 분이에요.

아브람이 제단을 쌓았어요 (6~9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그곳에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창세기 12장 7절)

가나안 땅에 도착했지만 살 집이 없었어요. 그 땅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6절). 아브람은 손님처럼 이리저리 옮겨 다녔어요. 정착할 집도 없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아브람은 슬퍼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과 함께 있어서 기뻤어요.[헨리] 그때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셨어요.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라고 하셨어요(7절).

아브람은 그곳에 제단을 쌓았어요. 제단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하는 곳이에요.[칼빈] 아브람은 세겜이라는 곳에서 제단을 쌓았어요.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서 또 제단을 쌓았어요(8절). 거기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했어요.[칼빈] 아브람은 자기 집은 안 지어도 제단은 꼭 쌓았어요.[풀핏] 그리고 남쪽으로 계속 나아갔어요(9절). 하나님은 어디서나 함께 계시는 분이에요.

기근이 들어 이집트로 갔어요 (10~13절)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 땅의 기근이 심하였으므로 아브람은 이집트로 내려가 거기서 나그네로 살려고 하였다. (창세기 12장 10절)

그 땅에 기근이 들었어요. 비가 안 와서 먹을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아브람은 이집트로 내려갔어요(10절). 잠시 나그네처럼 지내려고 했어요. 아브람은 고향으로 돌아가지는 않았어요. 그것은 참 잘한 일이었어요.[헨리] 먹을 것을 찾아 이집트로 간 것도 괜찮았어요. 하나님이 주신 방법을 쓴 거예요.[헨리]

그런데 아브람은 무섭고 걱정이 되었어요. 아내 사래가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이에요. 아브람은 사래에게 부탁했어요. "당신은 내 누이라고 말해 주시오"(13절). 자기 목숨을 지키려고 그랬어요. 하지만 이것은 반쪽만 사실이고 거짓말이었어요.[풀핏] 아브람이 그만 잘못하고 말았어요.[공통] 그래도 하나님은 아브람을 버리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넘어져도 붙들어 주시는 분이에요.

하나님이 사래를 지켜 주셨어요 (14~20절)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파라오와 그의 집안에 큰 재앙을 내리셨다. (창세기 12장 17절)

이집트 사람들이 사래를 보았어요. 참 아름다웠어요(14절). 그래서 사래는 왕의 궁으로 불려 들어갔어요(15절). 이집트 왕은 아브람을 잘 대접했어요. 아브람은 양과 소와 낙타를 얻었어요(16절). 사래가 위험한데 아브람은 이득을 보았어요.

그때 하나님이 나서 주셨어요. 왕의 집에 큰 재앙을 내리셨어요(17절). 사래를 지켜 주시려는 거였어요.[칼빈] 왕은 깜짝 놀라 아브람을 불렀어요. "왜 아내라고 말하지 않았소?"(18절) 그러고는 사래를 돌려주었어요(19절). 왕은 화를 내지 않고 친절히 보내 주었어요.[헨리] 아브람과 사래를 안전하게 떠나보냈어요(20절). 아브람이 잘못했지만 하나님이 다 막아 주셨어요.[공통] 하나님은 나쁜 일에서도 좋은 것을 만들어 내셨어요.[헨리]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끝까지 지키시는 분이에요.

연결된 말씀

  • 사도행전 7장 — 스데반이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신 일을 다시 이야기해 줘요.
  • 갈라디아서 3장 — 아브람이 받은 복이 예수님을 통해 온다고 알려 줘요.
  • 히브리서 11장 — 아브람이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믿고 떠났다고 칭찬해요.
  • 출애굽기 12장 — 훗날 아브람의 후손도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셨어요.

마무리

창세기 12장은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신 이야기예요. 하나님은 아브람을 사랑으로 부르셨어요. 아브람은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순종했어요.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아브람이 넘어졌을 때도 하나님이 지켜 주셨어요.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하시면 끝까지 지키시는 분이에요.

하나님, 저도 아브람처럼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게 해 주세요.

궁금한 낱말

  • 후손: 나의 자녀와 그 자녀로 이어지는 먼 뒷날의 자손
  • 제단: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며 예배드리려고 쌓은 돌더미
  • 기근: 비가 오지 않아 먹을 것이 부족해지는 어려운 때
  • 나그네: 한곳에 오래 살지 않고 잠시 머무는 손님
  • 재앙: 잘못한 사람을 벌하려고 내리시는 심한 고통이나 어려움

참고한 주석: [헨리] [JFB] [칼빈] [풀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