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주석
청소년어린이일반

창세기 50장 — 하나님이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셨어요

창세기 50장 · 어린이판 쉬운 주석 · 근거: 퍼블릭 도메인 주석 5종 종합

요약

창세기는 성경의 맨 첫 번째 책이에요. 창세기 50장은 마지막 장이에요. 아버지 야곱이 나이 들어 세상을 떠났어요. 요셉은 아버지를 아주 많이 슬퍼했어요. 그리고 약속의 땅에 잘 묻어 드렸어요. 그런데 형들이 무서워하기 시작했어요. 옛날에 요셉을 나쁘게 팔았기 때문이에요. 요셉이 미워하고 갚을까 봐 걱정했어요. 하지만 요셉은 형들을 따뜻하게 용서했어요. "하나님이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셨어요"라고 말했어요. 이 장은 하나님이 우리 이야기를 좋게 이끄시는 것을 알려 줘요.

장의 흐름

  • 1~3절 — 아버지 야곱이 세상을 떠났어요.
  • 4~6절 — 요셉이 왕에게 허락을 구했어요.
  • 7~11절 — 큰 행렬이 아버지를 모시고 갔어요.
  • 12~14절 — 약속의 땅 굴에 아버지를 묻었어요.
  • 15~18절 — 형들이 무서워서 용서를 빌었어요.
  • 19~21절 — 요셉이 형들을 용서했어요.
  • 22~23절 — 요셉이 오래오래 살았어요.
  • 24~26절 — 요셉이 마지막 말을 남기고 떠났어요.

단락별 해설

아버지를 떠나보냈어요 (1~3절)

"요셉은 자기 아버지의 얼굴에 엎드려 그 위에서 울며 입을 맞추었다." (창세기 50장 1절)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세상을 떠났어요. 요셉은 아버지 얼굴에 엎드렸어요. 울면서 입을 맞추었어요(1절). 마음이 많이 아팠을 거예요. 요셉은 아버지의 눈을 곱게 감겨 드렸어요.[JFB] 이것은 아버지를 향한 진실한 사랑이에요.[공통]

요셉은 의원들을 불렀어요. 아버지의 몸을 방부 처리하게 했어요(2절). 몸이 썩지 않게 하는 거예요. 아버지를 먼 곳까지 모시고 가야 했기 때문이에요.[헨리] 이 일은 사십 일이 걸렸어요(3절). 이집트 사람들도 칠십 일 동안 울었어요(3절). 요셉을 아주 존경했기 때문이에요.[공통] 하나님은 슬퍼하는 마음을 아시는 분이에요.

왕에게 허락을 구했어요 (4~6절)

아버지는 가나안 땅에 묻어 달라고 했어요. 그곳에 무덤을 미리 파 두었어요(5절). 아버지는 요셉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하게 했어요(5절). 요셉은 그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어요. 그래서 바로 왕에게 부탁하려 했어요. 그런데 왕 앞에 직접 나가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을 통해 정중하게 여쭈었어요(4절). 이것은 예의 바른 모습이에요.[공통] 왕은 다녀오라고 허락해 주었어요(6절).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게 도우시는 분이에요.

큰 행렬이 떠났어요 (7~11절)

"그들이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아닷 타작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고 비통한 통곡으로 애곡하니,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애도하였다." (창세기 50장 10절)

요셉이 아버지를 모시고 길을 떠났어요. 아주 많은 사람이 함께 갔어요. 왕의 신하들도 따라갔어요(7절). 말이 끄는 병거도 함께 갔어요(9절). 그 행렬이 아주 컸어요(9절). 요셉을 고맙게 여겼기 때문이에요.[헨리] 사람들은 요단강 건너편에 이르렀어요. 그곳에서 이레 동안 애곡했어요(10절). 가나안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았어요. 슬픔이 너무 커서 놀랐어요. 그래서 그곳을 아벨미스라임이라고 불렀어요(11절).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는 분이에요.

약속의 땅에 묻었어요 (12~14절)

아들들은 아버지 말대로 했어요(12절). 아버지를 막벨라 에 묻었어요(13절). 그 굴은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산 땅이에요(13절). 가족의 무덤이 있는 곳이에요. 그 굴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잠들어 있어요. 아버지 야곱은 이제 가족 곁에 누웠어요. 아버지를 묻은 뒤 요셉은 이집트로 돌아왔어요(14절). 하나님은 약속의 땅을 잊지 않으시는 분이에요.

형들이 무서워했어요 (15~18절)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형들은 걱정했어요. "요셉이 우리를 미워하면 어쩌지?" 하고 무서워했어요(15절). 옛날에 요셉을 나쁘게 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요셉은 미워하지 않았어요. 형들의 무서움은 마음속 잘못 때문에 생긴 거예요.[공통] 형들은 요셉에게 사람을 보냈어요.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빌었어요(17절). 형들이 직접 요셉 앞에 엎드렸어요(18절). "우리는 당신의 종입니다"라고 말했어요(18절). 그 말을 듣고 요셉은 울었어요(17절). 형들을 하나도 미워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무서워하는 마음도 아시는 분이에요.

요셉이 용서했어요 (19~21절)

"여러분은 나를 해치려고 악을 꾀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이루셨습니다." (창세기 50장 20절)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어요. "두려워하지 마세요"라고 했어요(19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어요(19절). 벌 주는 일은 하나님께 맡긴다는 뜻이에요.[공통] 형들은 요셉을 나쁘게 팔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일을 좋게 바꾸셨어요(20절). 요셉이 많은 사람을 굶주림에서 살렸어요(20절). 요셉은 형들을 먹여 살리겠다고 했어요(21절). 따뜻한 말로 마음을 어루만졌어요(21절). 하나님은 나쁜 일도 좋은 일로 바꾸시는 분이에요.[공통]

오래오래 살았어요 (22~23절)

요셉은 이집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어요. 백십 년을 살았어요(22절). 에브라임의 자손을 삼 대까지 보았어요(23절). 손자와 증손자까지 무릎에 안아 보았어요(23절). 아주 복된 노년이었어요. 요셉은 높은 자리에 올랐어요. 그래도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했어요.[칼빈] 하나님은 오래오래 지켜 주시는 분이에요.

마지막 말을 남겼어요 (24~26절)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하게 하며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돌보실 것이니, 그때에 여러분은 내 뼈를 여기서 메고 올라가십시오."" (창세기 50장 25절)

요셉도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어요. 요셉은 형제들에게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돌보실 거예요"라고 했어요(24절).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실 거라고 했어요(24절). 요셉은 한 가지를 부탁했어요. "내 뼈를 그 땅으로 메고 가세요"라고 했어요(25절). 요셉도 약속의 땅에 가고 싶었어요. 하나님의 약속을 정말 믿었기 때문이에요.[공통] 요셉은 백십 세에 세상을 떠났어요(26절). 하나님은 약속을 꼭 지키시는 분이에요.

연결된 말씀

  • 출애굽기 1장 — 요셉이 떠난 뒤 이야기가 이어져요. 하나님이 약속대로 백성을 이끄세요.
  • 히브리서 11장 — 요셉이 뼈를 부탁한 그 믿음을 칭찬해요.
  • 여호수아 24장 — 요셉의 뼈가 마침내 약속의 땅에 묻혔어요.

마무리

창세기 50장은 야곱과 요셉이 세상을 떠나는 이야기예요. 요셉은 아버지를 사랑으로 떠나보냈어요. 형들의 나쁜 일도 다 용서했어요. 하나님이 그 일을 좋게 바꾸셨기 때문이에요.[공통]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믿었어요. 그래서 자기 뼈도 약속의 땅으로 옮겨 달라고 했어요. 창세기는 이렇게 요셉의 믿음의 말로 끝나요. 그리고 다음 이야기로 이어져요. 하나님은 나쁜 일도 좋은 일로 바꾸시는 분이에요.

하나님, 저도 미운 사람을 용서하게 도와주세요.

궁금한 낱말

  • 방부 처리: 시신이 썩지 않도록 향료로 보존하는 것
  • 병거: 말이 끄는 전투용 수레
  • 애곡: 큰 소리로 슬피 우는 것
  • 막벨라 굴: 아브라함이 사서 가족 무덤으로 삼은 동굴
  • 아벨미스라임: "이집트 사람들의 애도"라는 뜻의 지명

참고한 주석: [헨리] [JFB] [칼빈] [풀핏]